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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雪)에서 눈(目) 건강 위협하는 안질환 - 설맹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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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눈(雪)에서 눈(目) 건강 위협하는 안질환 - 설맹증

신세계안과 2024. 1. 18. 17:37
 

 

겨울철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이

여름철 자외선보다 

4배 이상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설맹증이란? ]

 

눈에 반사되어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으로 인해

각막 세포가 손상되어

세균이 침투하거나 염증이 생기는

안구질환을 뜻하는 말로

'설안염'이라고도 합니다.

 

꼭 스키장이나 설산이 아니더라도

눈이 많이 내렸을 때 평지나 빙판에서도

각막 세포가 손상돼 염증이 발생하고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증상은 보통 6시간쯤 뒤부터

눈이 시리면서 눈부심과

이물감이 느껴지며 눈물이 계속 나오고

심해지면 두통과 심한 피로감이 생기고

각막에 혼탁이 생겨

시력저하가 발생합니다.

 

 

 

대게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가정에서 가벼운

온찜질을 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안과를 방문 하여 정확하게 검진하고

안약이나 복용약을 처방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 설맹증의 예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

 

 

장시간 야외 활동시엔

눈을 보호해주는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때 농도가 너무 짙은것 보다

옅은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은 수시로 점안하여

눈을 촉촉하게 해주고

수시로 눈 스트레칭과 손바닥지압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눈에 좋은 영양제를 챙기고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예방법은 눈 건강을 위해

두루두루 쓰일수 있으니

꼭 기억하시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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